m
e
n
u

CLOSE

블로그 컨텐츠

기업홍보영상제작

#드론촬영

드론촬영 영상제작업체, 드론이 있다는 것과 드론을 잘 쓴다는 것은 다릅니다
등록일 : 26-09-11 10:19 조회수 : 75회

본문

기업 홍보영상에 드론촬영이 포함되면 가장 먼저 기종이나 보유 장비를 확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체 드론을 가지고 있는지, 어느 정도 해상도로 촬영할 수 있는지를 비교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드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과 실제 홍보영상에서 드론을 제대로 활용한다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드론촬영은 장비뿐 아니라 조종자 요건, 기체 신고, 비행 가능 공역, 항공촬영 절차, 날씨 그리고 전체 영상과 연결되는 촬영 기획까지 함께 봐야 하는 작업입니다. 희명미디어가 드론촬영이 포함된 영상제작 상담에서 장비보다 촬영 장소와 활용 목적을 먼저 확인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027a203c9523e8053617fdb774bf478b_1789089549_0257.jpg
 

드론촬영은 기체보다 운용 조건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드론은 기체의 최대이륙중량과 운용 목적 등에 따라 적용되는 요건이 달라집니다. 국내에서는 최대이륙중량 250g을 초과하는 무인동력비행장치에 대해 중량 구간에 따른 조종자 증명 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며, 영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무인동력비행장치는 기체 신고 대상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드론촬영 영상제작업체를 비교할 때는 단순히 “드론을 보유하고 있는가”보다 해당 기체와 촬영 조건에 필요한 자격·신고 요건을 갖추고 운용하는가를 확인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드론촬영은 좋은 장비 한 대를 보유한다고 끝나는 촬영이 아닙니다. 실제 현장에서 합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장비가 촬영 수단으로 기능합니다.


027a203c9523e8053617fdb774bf478b_1789089553_5243.jpg
 

촬영 장소가 정해지면 비행 가능 여부부터 확인합니다

드론촬영 일정에서 예상보다 중요한 것이 촬영 장소입니다.

공항 주변 관제권과 비행금지구역 등은 사전 승인이 필요한 지역이 있으며, 고도나 기체 조건에 따라서도 비행승인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드론원스톱 민원서비스에서는 관제권, 비행금지구역과 비행승인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하고 관련 민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항공촬영 절차와 비행승인도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촬영 장소와 조건에 따라 항공촬영 신청이 필요할 수 있고, 비행승인이 필요한 공역이라면 해당 절차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국가·군사시설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촬영은 사전 확인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드론촬영은 현장에 도착한 뒤 띄울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027a203c9523e8053617fdb774bf478b_1789089558_9633.jpg
 

희명미디어도 드론촬영 의뢰가 들어오면 먼저 촬영 위치를 확인합니다. 촬영 가능한 장소인지, 별도의 절차가 필요한지, 원하는 동선과 고도로 촬영할 수 있는지를 먼저 검토해야 이후 촬영 계획도 구체적으로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드론 컷은 높이 날리는 것보다 필요한 장면을 정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드론을 능숙하게 조종하는 것과 홍보영상에 필요한 드론 컷을 설계하는 능력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장 홍보영상이라면 건물 전체를 보여주는 전경만 필요한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진입로에서 생산시설까지 공간의 규모를 보여줄 수도 있고, 물류 차량의 이동과 건물 배치를 한 화면에서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리조트나 건축물 촬영이라면 주변 환경과 시설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027a203c9523e8053617fdb774bf478b_1789089564_3443.jpg
 

결국 중요한 것은 드론을 얼마나 오래 띄우느냐가 아니라 지상 카메라로 설명하기 어려운 정보를 어떤 장면으로 보여주느냐입니다. 이 판단이 촬영 전에 되어 있으면 비행 동선과 카메라 방향, 고도, 지상 촬영과 연결될 장면을 미리 설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목적 없이 다양한 방향으로 촬영하면 영상 소재는 많아도 실제 편집에 쓰이는 컷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드론촬영은 지상 촬영과 연결될 때 활용도가 높아집니다

기업 홍보영상에서 드론 장면만 유난히 화려하면 오히려 전체 영상에서 따로 노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드론으로 공장 전경을 보여준 뒤 지상 카메라가 생산라인으로 이어지거나, 외부에서 건물로 접근한 장면 다음에 내부 시설을 보여주는 식으로 연결하면 공간을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이때 드론촬영은 별도의 볼거리가 아니라 영상의 흐름을 만드는 하나의 촬영 방식이 됩니다. 영상제작업체가 드론촬영과 지상촬영을 함께 기획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드론 컷의 가치는 장면 자체의 화려함보다 전체 홍보영상 안에서 어떤 정보를 전달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027a203c9523e8053617fdb774bf478b_1789089569_772.jpg
 

바람과 비까지 촬영 계획에 포함해야 합니다

드론촬영은 기상 조건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강한 바람이나 비 등은 비행 안정성과 촬영 품질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현장에서 무리하게 진행하기보다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을 조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촬영일만 정하는 것으로 준비가 끝나지 않습니다. 사전에 기상 상황을 확인하는지, 촬영이 어려울 경우 예비일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드론촬영이 취소됐을 때 지상 촬영 일정은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까지 정해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특히 공장이나 대형 시설처럼 촬영 가능한 날짜가 제한된 프로젝트라면 이런 대응 계획이 전체 제작 일정에도 영향을 줍니다.


027a203c9523e8053617fdb774bf478b_1789089574_5674.jpg
 

드론촬영 영상제작업체는 장비보다 준비 과정을 봐야 합니다

드론촬영 영상제작업체를 선택할 때 기종과 촬영 해상도는 분명 확인할 항목입니다. 다만 그것만으로 업체의 촬영 역량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촬영 장소를 먼저 확인하는지, 필요한 자격과 기체 신고 상태를 점검하는지, 비행승인과 항공촬영 관련 절차를 구분해 검토하는지, 촬영 전에 필요한 드론 컷과 비행 동선을 설계하는지, 기상 변수를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드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촬영을 위한 조건 중 하나입니다. 드론으로 무엇을 보여줄 것인지 설계하고, 실제 촬영이 가능한 조건까지 관리하는 것이 드론촬영의 완성도를 결정합니다.


027a203c9523e8053617fdb774bf478b_1789089581_1961.jpg
 

희명미디어는 기업 홍보영상의 드론촬영을 별도의 멋진 장면으로 접근하기보다 전체 영상 안에서 필요한 정보를 보여주는 촬영 방식으로 설계합니다. 감사합니다. 


희명미디어 드림

참고할만한 인사이트 칼럼링크 : 홍보영상제작에서 기획이 있는 영상과 없는 영상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