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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영상제작 #영상제작 #이벤트영상제작
행사 및 이벤트 영상제작, 기록이 아니라 ‘활용’을 기준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희명미디어 콘텐츠제작팀입니다.
기업 행사나 세미나, 컨퍼런스가 끝난 뒤 가장 자주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영상은 남았는데,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많은 행사 영상이 촬영은 잘 되었지만 활용되지
못한 채 보관용 파일로 끝나곤 합니다. 문제는 촬영이 아니라 기획 시점에 있습니다.

희명미디어는 행사·이벤트 영상제작을 진행할 때 ‘기록용 촬영’과 ‘콘텐츠용 제작’을 명확히 구분합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영상은 남지만 성과는 남지 않습니다.
행사 영상제작의 출발점은 카메라가 아닙니다.
행사가 어떤 성격인지, 내부 보고용인지 외부 홍보용인지,
혹은 다음 행사를 위한 레퍼런스인지부터 정리해야 합니다. 같은 행사라도 목적에 따라 촬영
동선, 컷 구성, 인터뷰 여부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목적 없이 촬영된 영상은 결과물 활용에서도 방향을 잃기 쉽습니다.

행사 현장은 한 번뿐이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제품 촬영이나 유튜브 영상과 달리, 행사 영상은 재촬영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사전 동선 체크, 주요 장면 리스트업, 놓치면 안 되는 포인트 정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행사 영상제작 경험이
많은 제작사는 촬영 전부터 “이 장면은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기준을 가지고 움직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요소는 ‘분량 설계’입니다.
전체 행사 영상을 통으로 남기는 것과, 하이라이트 스케치 영상, SNS용 숏폼, 내부 공유용 요약본을 동시에 만드는 것은 접근 방식이
다릅니다. 최근에는 행사 영상 하나로 여러 목적의 결과물을 분리 제작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고려하지 않으면 편집 단계에서 활용 한계가 명확해집니다.

편집 단계에서도 방향성은 중요합니다.
행사 스케치 영상은 화려한 효과보다 흐름과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반대로 성과 보고용 영상은
정보 전달이 우선입니다. 같은 촬영본이라도 편집 기준에 따라 전혀 다른 영상이 만들어집니다. 이 기준을 사전에 공유하는 것이 행사 영상제작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행사 영상은 다음 기획을 위한 자료이기도 합니다.
영상은 단순 기록을 넘어 다음 행사 기획, 제안서, 홈페이지
콘텐츠로 활용됩니다. 실제로 잘 만들어진 행사 영상 하나가 신규 파트너십이나 다음 프로젝트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행사 영상제작은 단발성 작업으로 보기보다 브랜드 자산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표는 행사·이벤트 영상제작 시 반드시 구분해야 할 기준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구분
|
기록 중심 촬영
|
활용 중심 영상제작
|
목적 설정
|
보관·아카이빙
|
홍보·보고·재활용
|
사전 기획
|
기본 일정 공유
|
주요 장면·동선 설계
|
촬영 방식
|
전체 흐름 위주
|
포인트 컷 집중
|
결과물 형태
|
원본 파일
|
스케치·요약·숏폼
|
편집 기준
|
단순 정리
|
목적별 편집
|
활용 범위
|
내부 보관
|
홈페이지·SNS·제안서
|
마무리하며, 행사·이벤트 영상제작은 “남기기 위해 찍는 영상”과 “쓰이기 위해 만드는 영상”으로 나뉩니다. 같은 예산과 시간이라도 어떤 기준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의 가치는 크게 달라집니다. 다음 행사를 준비 중이라면 촬영보다 먼저 활용 계획부터 세워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