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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홍보영상제작

#제품홍보영상 #홍보영상제작 #제품홍보영상제작

제품홍보영상제작, 매출로 연결되는 기획부터 촬영까지 정리
등록일 : 25-12-17 11:46 조회수 : 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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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홍보영상제작은영상 하나 만들면 끝이 아니라, 제품을 처음 보는 사람에게 구매 이유를 만들어 주는 설계 작업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제품 영상 의뢰가 들어오면, 카메라부터 잡기보다 먼저 확인하는 게 있습니다. 이 영상이 어디에서 쓰이는지, 어떤 고객에게 보여줄 건지, 그리고 시청 후에 어떤 행동을 기대하는지입니다. 3가지를 흐리게 잡으면 촬영이 잘 나와도 전환이 약해지고, 반대로 이 3가지를 명확하게 잡으면 촬영이 평범해도 성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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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용 채널을 확정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유튜브 광고, 인스타 릴스, 네이버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오픈마켓 상품페이지 등 채널마다시청 환경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쇼츠·릴스는 소리가 꺼진 상태로 보는 비율이 높고, 스크롤을 멈추게 만드는 첫 1~2초가 핵심입니다. 반면 상세페이지에 들어가는 제품홍보영상제작은이게 내 상황에서 진짜 쓸모가 있나?”를 확인시키는 구조가 잘 먹힙니다. 그래서 채널에 따라 영상 길이도 달라지는데, 광고는 6/15/30초로 쪼개서 A/B 테스트하기 좋게 만들고, 상세페이지는 30~60초 정도로 핵심 기능과 사용 과정을 안정적으로 보여주는 구성이 많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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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메시지 우선순위를 정하는 단계입니다. 제품 기능이 10개면 10개를 다 넣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인데, 제품홍보영상제작에서 중요한 건한 번에 한 가지입니다. 영상 하나에 핵심 메시지 1, 보조 메시지 2~3개 정도가 전달력의 한계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첫 구매를 유도하려면누구에게 좋은지가 먼저 나와야 합니다. 예를 들어 피부에 바르는 제품이면 성분을 먼저 말하기보다 사용감, 바른 직후 변화, 특정 피부 고민 해결을 먼저 보여주고, 그 다음에 근거로 성분이나 인증을 붙이는 편이 설득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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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파트에서는 장비보다 세팅이 성패를 갈라요. 제품이 좋아도 조명과 각도를 잘못 잡으면 영상에서 저렴하게 보입니다. 제품홍보영상제작에서 가장 많이 쓰는 컷은 크게 4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히어로컷(제품이 가장 멋있게 보이는 대표 컷), 두 번째는 디테일컷(라벨, 재질, 마감), 세 번째는 사용컷(사용 전개가 이해되는 장면), 네 번째는 비교컷(전후, 기존 제품 대비, 문제 해결 전후). 여기서 특히 디테일컷은 촬영 팀이 얼마나 꼼꼼한지 바로 티가 납니다. 반사·먼지·지문 같은 게 영상에서 크게 보이기 때문에 촬영 전 정리, 제품 컨디션 관리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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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는정보 전달형브랜딩형을 섞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정보 전달형은 기능을 보여주는 각도(사용 과정이 읽히는 앵글)이고, 브랜딩형은 분위기를 만드는 각도(조명, 배경, 톤앤매너로 신뢰감을 주는 컷)입니다. 블로그나 스토어에서 자주 보는 영상이 밋밋해지는 이유는, 정보 전달형만 반복되거나 반대로 브랜딩형만 예쁘게 찍고 제품 이해가 부족해서입니다. 그래서 컷 구성을 짤 때부터예쁜 컷 30%, 설명되는 컷 70%” 정도로 잡으면 활용도가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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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에서는 더더욱과한 효과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제품홍보영상제작은 결국 구매를 돕는 콘텐츠라, 자막이 길거나 애니메이션이 많으면 집중이 분산됩니다. 자막은 한 화면에 한 문장, 길어도 12~14자 내외로 끊는 게 좋고, 핵심 문구는 반복되더라도 동일한 위치와 톤으로 통일하는 편이 브랜드 느낌이 살아납니다. 음악도 마찬가지로, 트렌디한 사운드가 좋을 때도 있지만 제품 메시지를 가릴 정도면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특히 네이버 블로그나 스토어 상세페이지에서는 소리 없이 보는 경우가 많아서, ‘소리 없이도 이해되는 편집이 기본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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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많이 놓치는 부분이 납품 형태입니다. 같은 영상이라도 채널에 맞는 비율과 버전이 있어야 돈이 됩니다. 세로(9:16), 정사각(1:1), 가로(16:9) 3종을 기본으로 생각하면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오프닝 2초 버전/15초 버전/30초 버전처럼 길이도 쪼개두면 광고 테스트가 쉬워집니다. 제품홍보영상제작을 한 번 해두고 끝내지 말고, 채널별로 잘게 재가공해 반복 노출시키는 쪽이 실제 성과가 안정적입니다.

 

구분

핵심 목표

무엇을 정하나

실무 체크포인트

결과물 예시

목적 설정

영상의 역할 고정

인지도/전환/상세설명

CTA(구매/문의/클릭) 한 가지로 고정

15초 광고, 60초 상세용

채널 선정

시청 환경 맞춤

유튜브/릴스/블로그/상세페이지

무음 시청 대비 자막 필수

9:16 세로, 16:9 가로

타깃 정의

고객 언어로 설득

누구의 어떤 고민인지

누구에게 좋은가를 첫 3초에

고민해결 구조

메시지 구성

전달력 집중

핵심 1 + 보조 2~3

기능 나열 금지, 근거는 뒤에

한 문장 카피 반복

콘티/컷리스트

촬영 효율 확보

필요한 컷 사전 확정

히어로/디테일/사용/비교 4

컷 누락 방지

촬영 세팅

제품을 고급스럽게

조명/배경/소품

반사·먼지·지문 관리

질감 살아있는 클로즈업

편집/자막

이해도 상승

자막 톤, 속도, 길이

한 화면 한 문장, 12~14자 내

무음 시청 OK

납품/확장

재활용 극대화

비율/길이 버전

9:16,1:1,16:9 + 6/15/30

채널별 업로드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