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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업체 선정 기준: 포트폴리오보다 '기획자'의 질문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등록일 : 26-02-05 13:06 조회수 :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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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작을 의뢰할 때 기업 실무자분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포트폴리오입니다. 화면의 색감, 촬영 퀄리티, 편집 스타일을 보고 "우리도 이렇게 나오겠지"라는 기대를 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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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백 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저희 희명미디어의 입장에서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최종 결과물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촬영 장비나 편집 기술이 아닙니다. 바로 기획 단계에서 '누가 어떤 질문을 던졌는가'입니다. 이 지점에서 영상 제작 업체 기획자의 진짜 실력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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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획자는 단순한 '콘티 작가'가 아닙니다

현장에서 실력 있는 기획자는 단순히 촬영 분량을 나누거나 대본을 쓰는 역할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비즈니스 전략가에 가까운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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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이 플레이될 최종 플랫폼은 어디인가? (유튜브, 인스타그램, 자사 홈페이지 메인 등)

단발성 광고인가, 아니면 지속적으로 활용할 우리 기업의 '디지털 자산'인가?

시청자가 영상을 다 본 후,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행동을 하길 바라는가?

현재 가용한 리소스와 예산 범위 내에서 '가장 효율적인 연출 방식'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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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본질적인 질문이 정리되지 않은 채 슬레이트를 치면, 결과물은 깔끔해 보일지 몰라도 정작 마케팅 현장에서는 '어디에 쓰기에도 애매한' 영상이 탄생하고 맙니다.(영상 기획자는 이 불확실성을 초기에 제거하는 리스크 관리자이기도 합니다.)


기획 부재가 불러오는 흔한 실패 패턴

기획자가 충분히 개입하지 않은 프로젝트는 제작 과정은 평온할지 몰라도, 완성본을 받은 뒤에 반드시 문제가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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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예쁜데, 정작 우리 브랜드의 핵심 가치가 안 보여요."

"홈페이지에 올리기엔 너무 길고, 숏폼으로 쓰기엔 호흡이 안 맞네요."

"수정 요청을 하고 싶은데, 기준이 없다 보니 피드백이 산으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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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피드백은 촬영이나 편집 실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기획 단계에서 '용도'와 '메시지'를 단단하게 고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전형적인 구조적 결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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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가 중심을 잡을 때 나타나는 프로젝트의 변화

베테랑 기획자가 프로젝트의 키를 잡으면 제작 흐름 자체가 안정화됩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지표가 동시에 조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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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클라이언트의 기대치: 대표님이 원하는 그림과 실무자가 원하는 지표 사이의 균형을 잡습니다.

2.제작 현실성: 예산 내에서 최대의 아웃풋을 낼 수 있는 영리한 연출안을 제시합니다.

3.매체 최적화: 한 번의 촬영으로 가로형 홍보 영상과 세로형 숏폼을 동시에 추출하는 등 활용성을 극대화합니다.

이렇게 설계된 영상은 단순히 감상용 결과물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고객을 설득하고 매출을 일으키는 '살아있는 콘텐츠'로 기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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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역량을 판별하는 실무적인 질문법

업체 선정 시 포트폴리오만으로는 기획력을 알 수 없습니다. 

상담 과정에서 기획자가 다음과 같은 태도를 보이는지 체크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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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서를 내기 전, 귀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타겟 고객에 대해 집요하게 묻는가?

화려한 CG나 촬영 기법보다 '영상 활용 시나리오'를 먼저 제안하는가?

무조건 "다 가능하다"고 하기보다, 예산과 기간에 따른 '현실적인 대안'을 설명하는가?

기획자가 중심에 있는 업체일수록 정답을 빨리 내놓기보다, 본질을 꿰뚫는 질문을 먼저 정리하려 노력합니다. 그것이 결국 비용과 시간을 아끼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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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작은 촬영하는 순간보다 촬영 전 단계에서 이미 80% 이상 결정됩니다. 영상이 단순한 소모성 콘텐츠가 아니라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자산으로 남기를 원하신다면, 제작사의 장비 리스트보다 기획자가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지를 가장 먼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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