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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영상제작
홍보영상제작에서 기획이 있는 영상과 없는 영상의 차이
안녕하세요. 희명미디어입니다. 같은 브랜드 정보를 담은 영상인데 어떤 영상은 보고 나서 오래 기억되고, 어떤 영상은 끝나는 순간 사라집니다. 이 차이가 제작 품질에서만 오지 않습니다. 정보를 어떤 방식으로 전달하느냐에서 납니다. 저희가 홍보영상 기획에서 정보 나열 구조보다 이야기 구조를 먼저 찾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Stanford 연구에서 통계와 사실로 나열된 정보보다 이야기 형식으로 전달된 정보가 기억에 더 오래 남는 경향이 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이야기에는 인물이 있고, 상황이 있고, 변화가 있습니다. 이 구조가 정보를 맥락 안에 담기 때문에 뇌에서 처리하기 쉬운 형태가 됩니다. 수치와 스펙 나열로 만들어진 영상은 보는 동안은 이해되지만 영상이 끝나면 흩어집니다. 이야기로 만들어진 영상은 구조가 남습니다.

홍보영상에서 이야기 구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면 이렇습니다. 이 제품이 얼마나 좋은지를 설명하는 영상과, 이 제품이 없었을 때 겪던 문제와 있고 나서 달라진 상황을 보여주는 영상은 다릅니다. 전자는 브랜드 입장을 말합니다. 후자는 시청자가 자신의 상황과 겹쳐보게 만듭니다. 시청자가 영상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Harvard Business School 연구에서 감정적 연결이 형성된 브랜드 콘텐츠가 구매 의도와 브랜드 충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방향의 결과가 있습니다.

저희가 홍보영상 기획 미팅에서 이 제품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 이야기가 있는지를 먼저 묻는 이유입니다. 제품 스펙과 기능은 기획서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이 실제 사람의 상황을 어떻게 바꿨는지는 클라이언트만 알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영상의 출발점이 됩니다. 잘 만든 제품 소개보다 한 명의 구체적인 경험이 시청자한테 더 강하게 닿는 경우가 있습니다.

B2B 영상에서도 다르지 않습니다. 기술 스펙과 납품 실적을 나열하는 영상과, 이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보여주는 영상은 발주처 담당자한테 다르게 읽힙니다. 담당자 입장에서 우리 상황과 비슷한 문제를 이 회사가 해결한 적이 있다는 걸 확인하는 것이 스펙표보다 신뢰를 빠르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야기가 증거가 되는 겁니다.

이야기 구조를 만드는 데 특별한 소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회사가 처음 문제를 발견한 순간, 첫 번째 고객이 보낸 피드백, 개선 과정에서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이것들이 이야기의 재료입니다. 저희가 기획 미팅에서 이 질문들을 꺼내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홍보영상에서 브랜드를 가장 잘 설명하는 건 제품 스펙이 아니라 그 브랜드가 걸어온 경험입니다.

정보를 담은 영상과 이야기를 담은 영상은 시청자가 받는 방식이 다릅니다. 전자는 이해하고, 후자는 느낍니다. 느낀 것이 더 오래 남고, 더 오래 남은 것이 구매나 문의로 이어지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희명미디어가 홍보영상 기획에서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를 먼저 찾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희명미디어 드림.
참고할만한 인사이트 칼럼링크 : 기업홍보영상 제작사가 최선 이상을 내는 순간